흔히 지방간이라고 하면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애주가들에게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에게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기름이 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입니다. 지방간은 쉽게 말해 간세포 사이에 지방이 껴서 간이 힘들어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무서운 점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간은 세포의 70% 이상이 손상될 때까지도 묵묵히 제 기능을 수행하기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죠. 그래서 내 몸이 보내는 미세한 위험 신호들을 미리 감지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의심 신호들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오른쪽 갈비뼈 아래의 둔탁한 통증과 팽만감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안쪽에 위치하..